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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育児/이유식 기록・離乳食 42

《후기 이유식::밥솥이유식》 야채죽

*보통 만 9~11개월에 후기 이유식을 진행한다. *후기 이유식은 하루 3번, 120~150g 씩 먹인다. 아침에 보니 이유식이 없다! 빵도 없고 고기도 없다! 야채실에 야채도 다 떨어졌... (..엄마 모해....) 일단 집에 있는 먹을 만한 재료를 모아서 얼른 만들어야 한다!! 맨밥만 먹일 순 없잖아 ㅠ▽ㅠ ((재료)) 무 60 g 당근 30 g 감자 50 g 쌀 반 컵 다시마 육수 *쌀 반 컵 = 약 80 g 눈금의 물 양은 약 550 g (우리집 밥통 기준) 빨리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궁금함에 저울질을 해봤다. 감자 작은 사이즈 하나 껍질 벗겨서 쟀는데 딱 50 g 이 나와서 괜히 기분이 좋았다. ㅋㅋ 그냥 물을 넣으려다가... 아잇 그래도 뭐랄까 넘 대충 만드는 게 아닌가하는 미안한 마음에 야..

《후기 이유식::밥솥이유식》 닭고기야채죽

* 사실 밥솥으로 이유식 만드는게 간편하다. 무엇보다 냄비앞에 내내 안 서있어도 되니까 내 시간(아가에게 쓰는 시간ㅠㅠ)이 생기니까 좋다. ㅎㅎ ((재료)) 닭고기 60 g 감자 작은 크기 하나 양송이버섯 중간 크기 하나 당근 30 g 쌀 반 컵 물 또는 육수 밥통 눈금 만큼 *쌀 반 컵은 약 80 g 눈금의 물 양은 약 550 g (우리집 밥통 기준) 닭고기랑 당근은 냉동해두었던 거고 감자랑 양송이는 냉장고에 있길래 그냥 넣었다. 이유식을 거부하던 어느 시기부터 그저 한 입만 더 먹어 다오 라는 심정이였기에 계량을 안하기 시작했다.. ① 밥솥안에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는다. 사실 재료만 준비되면 이유식 만드는데 절반은 한거다. 나머지는 밥통이 알아서 해 줄거니까ㅎ ② 죽모드로 취사 시작 한참 중기이유식..

《후기 이유식》 닭고기 단호박 파프리카 진밥

*보통 만 9~11개월에 후기 이유식을 진행한다. *후기이유식은 하루 3번, 120~150g 씩 먹인다. *파프리카 껍질은 아이에게 질길 수 있으니 벗기기. *파프리카는 향이 강하다! 중기때 먹여본 적있는 메뉴인데, 입자 크기랑 밥의 양만 늘렸다. ((재료)) 닭고기 60 g 양파 15 g 단호박 50 g 파프리카 30 g 브로콜리 20 g 밥 180 g 물(육수) 450 ml ((조리)) -조리시간 40분- ① 물에 담가 핏물을 뺀 닭고기와 양파를 물 450 ml 에 넣고 끓인다. ② 육수 만드는 동안 재료 손질. 파프리카 삶아 손질하느라 시간이 걸렸다.. 미리 해둘걸 ㅜㅜ 큐브 최고 ③ 닭+밥+단호박 육수에 넣고 센불 ④ 물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브로콜리+양파+파프리카 투입!! 이파리 야채류를 ..

《후기 이유식》 소고기 볶음 진밥

*보통 만 9~11개월에 후기 이유식을 진행한다. *후기이유식은 하루 3번, 120~150g 씩 먹인다.*참기름이 들어간 이유식은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만. ((재료)) 소고기 40 g 감자 30 g 당근 30 g 양파 10 g 밥 120 g 물 250 mL 참기름 조금 ((조리)) -조리시간 약 35분- 생고기는 다지기 힘들 것같아서 쵸퍼를 사용했는데 믹서기를 쓸 걸 그랬다. 이유는 아래에... ① 갈아 논 소고기를 볶는다. ② 감자와 당근도 함께 볶는다. 가뜩이나 소고기는 질긴지 입자가 크면 잘 못먹는데 쵸퍼가 덜 간 건지 볶을 때 잘못 볶은 건지.. 그냥 믹서로 잘게 갈 걸 그랬다. 또래 엄마들은 히끼니꾸(ひき肉)를 먹이던데 우리집 아가님은 히끼니꾸도 뱉어내셔서..ㅜㅜ ③ 밥 투하! 눌러 붙는다 싶으..

《후기이유식》 아기 계란찜

*계란은 노른자만 이용 *계란은 7개월~ 중기 이유식부터 먹여도 OK 단, 노른자만! 반찬인지 간식인지 이유식 밥이 시원찮다 싶을 때 또는 스스로 먹게 하고 싶을 때 만들어주는 것같다. ((준비)) 계란 노른자 분유/모유/우유 ((조리시간 : 20분)) ①노른자랑 모유 적당량을 섞는다. 우유로 했었는데 마침 떨어져서... 물로 하면 좀 더 쫀득한 느낌이다. ... 어른 계란찜이 그렇다는 뜻! 사실 아가용은 양도 적고 해서 쫀득한지 폭신한지 모르겠다. ㅎ 중기때는 한 번 먹일때 노른자 1/2 이 적당하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3회분 이유식 만드는데 노른자를 하나하고 반만 넣으라고... 노른자 흰자 분리하는 것도 번거로운데, 걸러낸 노른자를 또 반으로 쪼개라니? 그래서 계란이 들어가는 이유식 만들땐 레시..

《후기이유식》닭고기 고구마 치즈 진밥

*후기이유식은 보통 만 9개월~ 11개월에 먹인다.*후기 이유식은 하루 3번*한 번 먹일때 양은 120~150 g 357일째, 만 11개월처음으로 치즈를 먹여본다! ((재료))닭고기 60 g고구마 60 g당근 30 g양파 15 g아기 치즈 1밥 150 g육수(물) 450 g ((조리))-조리시간 약 30분- 1. 닭고기+양파를 분량의 물에 넣고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 준다. 2. 재료를 다져 놓는다. 3. 밥+닭고기+고구마+당근을 넣고 센 불에 끓인다. 4.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양파(또는 야채)를 넣는다. 5. 아기가 먹을만한 농도가 되어 갈 때쯤 치즈를 넣는다. 6. 적정 농도가 되면 완성! *화력과 농도에 따라 양은 다를 수도 있다. ((후기)) 완성된 이유식은 치즈 특유의 고소한 냄새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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