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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만 9~11개월에 후기 이유식을 진행한다.
*후기 이유식은 하루 3번, 120~150g 씩 먹인다.
아침에 보니 이유식이 없다!
빵도 없고 고기도 없다!
야채실에 야채도 다 떨어졌...
(..엄마 모해....)
일단 집에 있는 먹을 만한 재료를 모아서
얼른 만들어야 한다!!
맨밥만 먹일 순 없잖아 ㅠ▽ㅠ
![](https://blog.kakaocdn.net/dn/XLyzD/btqDEYX4q0v/DgSGxSOeqVknZbAgdc20w0/img.jpg)
((재료))
무 60 g
당근 30 g
감자 50 g
쌀 반 컵
다시마 육수
*쌀 반 컵 = 약 80 g
눈금의 물 양은 약 550 g
(우리집 밥통 기준)
빨리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궁금함에 저울질을 해봤다.
감자 작은 사이즈 하나 껍질 벗겨서 쟀는데
딱 50 g 이 나와서 괜히 기분이 좋았다. ㅋㅋ
![](https://blog.kakaocdn.net/dn/blYCNB/btqDDX6fYBy/dOSh1vSGU498Ipqx0tPpHk/img.jpg)
그냥 물을 넣으려다가...
아잇 그래도 뭐랄까 넘 대충 만드는 게 아닌가하는
미안한 마음에 야채 써는 동안 다시마 물(?) 끓였다.
다시마는 그냥 육수로 빼면 짤(?) 수도 있으니
빡빡 씻어서 끓였다.
![](https://blog.kakaocdn.net/dn/loNQG/btqDEE6rEhg/jXOz4SMnKlf9kICAFyrrbK/img.jpg)
급해급해!
쌀도 안 불린 채로 얼른 죽모드 취사!
(취사 사진 없음..ㅋ)
![](https://blog.kakaocdn.net/dn/ec4SEC/btqDDXZyLeI/ENV22lSKQVSodC7hMW3vQK/img.jpg)
140 g 세 그릇이랑 120 g 정도 하나 나온듯!
((후기))
세 그릇 담아내고 남은 건 내가 먹었다ㅎ
무의 시원한 맛이 확 난다.
미역도 같이 넣어줄걸.. (미역을 나중에 발견함;)
아가님 일어나시면 장보러 갔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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