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만 9~11개월에 후기 이유식을 진행한다.
*후기이유식은 하루 3번, 120~150g 씩 먹인다.
*파프리카 껍질은 아이에게 질길 수 있으니 벗기기.
*파프리카는 향이 강하다!
중기때 먹여본 적있는 메뉴인데,
입자 크기랑 밥의 양만 늘렸다.
((재료))
닭고기 60 g
양파 15 g
단호박 50 g
파프리카 30 g
브로콜리 20 g
밥 180 g
물(육수) 450 ml
((조리))
-조리시간 40분-
① 물에 담가 핏물을 뺀 닭고기와 양파를
물 450 ml 에 넣고 끓인다.
② 육수 만드는 동안 재료 손질.
파프리카 삶아 손질하느라 시간이 걸렸다..
미리 해둘걸 ㅜㅜ
큐브 최고
③ 닭+밥+단호박 육수에 넣고 센불
④ 물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브로콜리+양파+파프리카 투입!!
이파리 야채류를 약불로 줄인 뒤에 넣는 이유는
이미 한 번 데쳤던 거라서 나중에 넣는 거라고.
감자나 당근같이 단단한건 한 번 데쳤어도
밥이랑 같이 먼저 넣는데(큐브),
브로콜리나 시금치같은 약한(?) 야채들은
큐브여도 나중에 넣는다. (내 얘기임!!)
영양소 보존/파괴에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⑤ 적당히 졸여지면 완성.
중기때보다는 덜 묽게
점점 진밥으로 해서 주는데
사실 후기이유식 시작하고 어른 밥도 그냥 줘봤는데
잘 먹더라
치아도 위2 아래2 합이 4개밖에 안되면서..;;
⑥ 용기에 소분
하나는 바로 먹일 거
하나는 냉동
두개는 냉장
50g 은 그냥 내가 먹음ㅋ
((후기))
파프리카 향이 되게 강했는데
저번처럼 잘 먹어줘서 고마웠다!
....대체로 닭고기가 들어가는 건 다 잘먹는 듯?
아, 닭고기 60이면... 3그릇이 나와야 했는데
다섯 그릇이나 나왔넹ㅎ
중기 후반쯤 부터는 계산 안하는 듯...
((덧))
-파프리카 껍질 벗기는 방법-
1. 끓는 물에 데친다
2. 전자레인지
3. 사과깎듯 그냥 깎는다
나는 1번 했음!
데치기 전 칼집을 내주면
손으로 좍좍 잘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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