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은 노른자만 이용
*계란은 7개월~ 중기 이유식부터 먹여도 OK
단, 노른자만!
반찬인지 간식인지
이유식 밥이 시원찮다 싶을 때
또는
스스로 먹게 하고 싶을 때
만들어주는 것같다.
((준비))
계란 노른자
분유/모유/우유
((조리시간 : 20분))
①노른자랑 모유 적당량을 섞는다.
우유로 했었는데 마침 떨어져서...
물로 하면 좀 더 쫀득한 느낌이다.
... 어른 계란찜이 그렇다는 뜻!
사실 아가용은 양도 적고 해서 쫀득한지 폭신한지 모르겠다. ㅎ
중기때는 한 번 먹일때 노른자 1/2 이 적당하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3회분 이유식 만드는데 노른자를 하나하고 반만 넣으라고...
노른자 흰자 분리하는 것도 번거로운데,
걸러낸 노른자를 또 반으로 쪼개라니?
그래서 계란이 들어가는 이유식 만들땐 레시피대로 만든게 없다. ㅎ
②냄비에 찐다.
이렇게 한 5분쯤 지났나..?
찜기가 냄비 밖으로 삐져나와서
뚜껑을 덮어도 안쪄지는 기분이 들어서..
뚜껑을 안쓰기로 했다.
첨부터 이렇게 할걸!!
아니 계란찜 처음 만들때 이렇게 했던 것같다.
느슨하게 랩 씌우고 숨구멍 두어 개 뚫어줬다.
③완성!
젓가락으로 찔러서 안 묻어 나온다면 완성!
포크를 쓰든 손을 쓰든
혼자 먹어보라고 조각을 크게 냈다.
((후기))
포크로 집으니 으스러져서 결국 손으로.
잘 먹어줘서 뿌듯하다.
무슨 1회에 노른자 절반이냐 했지만
반만 내어주고 반은 내일주려고 냉장고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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