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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세 첫 정식 사회생활

2022.6.1 ~ 벌써 6월이다. (아니 6월도 끝나간다) 올해는 여러가지로 정신이 없네… 이사도 하고 일도 시작하고 우리애기 처음으로, 정식으로 사회생활도 시작했는데 진짜 블로그에 아무것도 못 남겼네ㅠㅠ 매일 하루를 한 줄씩이라도 메모장에는 남기긴 했지만 이 기분, 이 느낌이 더 멀어지기 전에 첫날만이라도 빨리 기록하기로!! 이사준비~과정~후기는 또 언제 남기냐ㅎㅎㅎ 2022.6.1 첫 등원하는 날이다. 사실 오사카에서도 만 2세반에 일주일에 한 번 다니긴 했다만, 1시간 30분 동안 엄마도 같이 있어야하는 시스템이여서, 유치원에 보낸다는 것 보다는 자유이용권 끊어서 유치원에 놀러가는 느낌… 하지만 지금부턴 다르지!! 엄마도 없고, 시간도 길다! 첫 등원부터 일주일은 적응기간으로 8시 30분~11시3..

만 3세 한글 자음 / 모음 따라쓰기

30개월 쯤 부터 숫자, 글자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더니, 그림책에 나오는 히라가나를 몇 번을 물어보다가 금방 외워버렸고 31개월 되니 히라가나는 탁음, 반탁음? 까지 모두 마스터.. 엄마는 히라가나만 두 달은 걸린 거 같은데...^^;;;; 32개월 부터는 혼자서 어설프게나마 히라가나 쓰기에 도전 집안일 할 때마다 종이랑 색연필 꺼내 놓는데 더이상 고래와 공룡은 질렸는지 글을 쓰더라는... 집안일 끝내고 정말 깜짝 놀랐다. ㅋㅋ 삐뚤빼뚤 귀여웠는데 37개월인 지금은 제법 글자답게 쓴다 ㅎㅎ 한글에 관심을 가진 건 요근래 들어서인 것 같다. 35~36개월 때는 이사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벽에 붙여놨던 벽보?도 떼고 신경도 많이 못 써줬는데... 며칠 전, 오랜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다가 ㅎㅎ 자기랑 비슷한..

STEPN / Aglet 현실에서 NFT신발 신고 걷기 (소개코드는 있지만 설명글 아님)

혹시나 소개코드 구하려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Aglet : QYA0PW ▼Sweatcoin https://sweatco.in/i/mover34806697433 Sweatcoin: Healthier planet. Healthier, wealthier you Join our 50M+ users to become part of the movement economy. Sweatcoin app converts your steps into sweatcoins — virtual currency that you can spend on products and services. It Pays to Walk. sweatco.in STEPN / Aglet / Sweatcoin / 스텔라워크 등등... 지구 환경을 위해 걷자..

22.2.22 첫 신칸센

2022.2.22 #34개월 신칸센이 아니라 비행기였더라면 더더더 좋았을 텐데 일주일 전부터 아침마다 이제 오하요 몇 번 남았냐며 본인이 직접 고른 공룡가방에 트리케라톱스랑 상어 인형을 넣었다 뺐다… 그토록 좋아하는 신칸센을 타고 이사를 위해 집을 보러 다녀왔다. 사실 이걸 쓰고있는 오늘은 3월 30일. 이사를 끝내고 짐도 다 못 푼 채 잠들고 난 다음 날 아침? 새벽?에 눈떠서 애기 생일 선물 고르다말고 언제 적지… 했던 일기를 드디어 남겨봄 ㅋㅋ 이사전후로 에피소드들이 아직 많은데 언제 다 풀어 놓지… 😭

버터없이 핫케이크 가루로 파운드케이크 (바나나, 노버터, 오븐O)

*내가 보려고 남기는 기록 -만들 때마다 레시피 찾아보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또 잊어먹기 전에- 필요한 재료는 핫케이크 가루 뒷면에 적힌 머핀만드는 재료를 참고함. (적혀있던 머핀 만들기 재료) 핫케이크 가루 200g 계란 중간사이즈 2개 설탕 80g 버터 80g 우유 80ml ◆ 오늘 만든 파운드 케이크 재료 ◆ 핫케이크 가루 200g 계란 2개 우유 80ml 설탕 올리브유 50ml 바나나 1개 ◆ 과정 ◆ (1~5까지 있음) 1. 계란을 풀어준다. 설탕 넣어가며 - 바나나도 넣을 거라 설탕을 4~50g 정도만 넣고 싶었는데 계랑기도 없고 저울도 없어서 아기 밥숟가락으로 두 스푼 넣었다. ㅎ… 다음엔 4스푼 넣어야지. 2. 우유 넣고 잘 저어주고 가루도 섞기 3. 바나나를 넣는다. - 설거지하기 싫어..

33개월의 첫 떡국

처음 먹는 떡국은 아니고, 며칠 전 혼자 해 먹는데 옆에서 하나씩 뺏어먹다 맛을 알게 된 것 같다. 아직도 새 음식은 낯설어하고 안 먹으려고 하는데… 우리우리 설날을 맞이해서 정식으로 아기 몫도 만들어 줌! (떡이 숟가락보다 크다;;) 구정도 지났고, 진짜 2022년 시작된 느낌! 사실 작년 연말에 주변 분들에게 '한 해 마무리 잘 하시라'는 메세지를 보냈지만, 정작 나는 마무리하지 못 한 채 새해를 맞았다. 흐지부지 얼떨결에 맞은 2022년 새해에 보통 다들 하는 신년 목표 세우기도 신년 운세 찾아보기도 못 했다. ㅎㅎ 그렇게 어영부영 1월이 금방 지나가버리고, 2월도 벌써 4일이나 지났다. 급하게나마 올해 해야할 일,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해봤는데 정리가 안 된다. ㅠㅠ 올해는 매일 이렇게 계획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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