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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育児 136

《후기이유식》닭고기 감자 양배추 버섯 진밥

* 후기이유식은 보통 만 9개월~11개월 * 후기 이유식은 하루 세 번 먹인다. * 후기 이유식 한 끼 양 ▶︎진밥 80g (죽 90g) ▶︎야채 또는 과일 30~40g ▶︎생선 15g 또는 고기 15g 또는 두부 45g 또는 계란 1/2 개 또는 유제품 80g (公益財団法人 母子衛生研究会 참고) ((재료)) 닭고기(사사미) 70 g 양파 25 g 시메지(만가닥 버섯) 50 g 감자 50 g 양배추 40 g 밥 180 g 물(육수) 450 g ((조리))① 닭고기+양파 삶기 =닭고기+양파 익히기, 육수만들기 닭고기는 닭가슴살(안심?)을 사용 또래 친구 엄마들은 민치(간고기?)를 쓰던데 솔직히 민치는.. 어느 부위를 어떻게 갈았는지 몰라서 사보지 않았지만, 편하긴 엄청 편할 듯. ② 재료 손질7mm 이하의..

《완료기이유식》 소고기 당근 무 시금치 진밥

* 이유식 완료기는 보통 만 12개월~15개월 * 1일 3회 이유식 + 간식 2회 * 이유식 완료기 한 끼 양 ▶︎진밥 90g (밥 80g) ▶︎야채 또는 과일 40~50g ▶︎생선 15~20g 또는 고기 15~20g 또는 두부 50~55g 또는 계란 1/2~2/3 개 또는 유제품 100g (公益財団法人 母子衛生研究会) 오늘도 별로 특별한 재료가 없다. 그냥 있는 걸로.... ((재료)) 소고기 60 g 무 60 g 당근 45 g 시금치 15 g 양파 20 g 밥 180 g 물(육수) 360 ml ((조리)) -조리시간 30분- (핏물빼는 시간 제외, 시금치는 큐브 사용) ① 소고기+양파+물 = 소고기, 양파 익히기+육수만들기 당근도 같이 넣고 끓여야 했는데 깜빡했다..ㅎ 한번 안 데치면 완성해도 단단하..

이유식 큐브만들기 // 브로콜리 당근

우래기님 생신 전 날인 4월 7일 저녁에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본은 긴급사태선언이 떨어졌다. 나는 한국의 뉴스도 듣기에, 그 전부터 웬만하면 집밖에 안나가고 있었다. 때는 우래기님의 첫번째 생일이 지나고 첫 이유식을 만들어야 하던 전 날. 오빠에게 퇴근길에 아가님 식사재료를 부탁했다. 그냥 말하면 아무거나 대충 집어올 걸 알았기에, 라인으로 자세히 알려줬다. A슈퍼에 가면 야채들 컷팅해서 파니까, 단호박 슬라이스 브로콜리 머리(?) 부분만 모아둔 것 파프리카 썰어둔 것 (없으면 안사도 됨) 당근 하나 닭가슴살(ササミ, 사사미) 슬라이스 부탁해!! 그러나 퇴근한 그의 손에 들린 것은 B슈퍼 봉다리...... ▼▼▼ 봉다리 속 내용물을 보고 진짜 진지하게 생각했다. 오늘 하루 내가 뭐 실수한 게 있나? 기분나..

《완료기 이유식》 소고기 무 미역 진밥

*이유식 완료기는 보통 만 12개월~15개월 '소고기'하면 무와 미역이 떠오르는 이유는 아마도 국 때문이지 싶다. 소고기 뭇국은 오빠도 좋아하는데! (잘 안 해줌) 집에 미역도 많고 마침 무도 있어서, 이번 소고기(메인) 이유식에는 무와 미역을 곁들이기(?)로 했다. ㅎㅎ ((재료)) 소고기 60 g 불린 미역 25 g 무 50 g 당근 10 g (육수용) 양파 15 g 밥 180 g 물(육수) 400 g (밥:물의 비율을 1:2.5 에서 물의 비율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다.) ((조리)) -조리 시간 : 약 30분- (고기 핏물 빼고 미역 불리는 시간 제외) ① 재료 손질 및 준비 소분해서 냉동해놓았던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준다. (사진으로 보니 징그러워 보이기도...) 한국은 보통 안심을 많..

《후기 이유식::밥솥이유식》 야채죽

*보통 만 9~11개월에 후기 이유식을 진행한다. *후기 이유식은 하루 3번, 120~150g 씩 먹인다. 아침에 보니 이유식이 없다! 빵도 없고 고기도 없다! 야채실에 야채도 다 떨어졌... (..엄마 모해....) 일단 집에 있는 먹을 만한 재료를 모아서 얼른 만들어야 한다!! 맨밥만 먹일 순 없잖아 ㅠ▽ㅠ ((재료)) 무 60 g 당근 30 g 감자 50 g 쌀 반 컵 다시마 육수 *쌀 반 컵 = 약 80 g 눈금의 물 양은 약 550 g (우리집 밥통 기준) 빨리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궁금함에 저울질을 해봤다. 감자 작은 사이즈 하나 껍질 벗겨서 쟀는데 딱 50 g 이 나와서 괜히 기분이 좋았다. ㅋㅋ 그냥 물을 넣으려다가... 아잇 그래도 뭐랄까 넘 대충 만드는 게 아닌가하는 미안한 마음에 야..

《후기 이유식::밥솥이유식》 닭고기야채죽

* 사실 밥솥으로 이유식 만드는게 간편하다. 무엇보다 냄비앞에 내내 안 서있어도 되니까 내 시간(아가에게 쓰는 시간ㅠㅠ)이 생기니까 좋다. ㅎㅎ ((재료)) 닭고기 60 g 감자 작은 크기 하나 양송이버섯 중간 크기 하나 당근 30 g 쌀 반 컵 물 또는 육수 밥통 눈금 만큼 *쌀 반 컵은 약 80 g 눈금의 물 양은 약 550 g (우리집 밥통 기준) 닭고기랑 당근은 냉동해두었던 거고 감자랑 양송이는 냉장고에 있길래 그냥 넣었다. 이유식을 거부하던 어느 시기부터 그저 한 입만 더 먹어 다오 라는 심정이였기에 계량을 안하기 시작했다.. ① 밥솥안에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는다. 사실 재료만 준비되면 이유식 만드는데 절반은 한거다. 나머지는 밥통이 알아서 해 줄거니까ㅎ ② 죽모드로 취사 시작 한참 중기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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