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식 완료기는 보통 만 12개월~15개월
* 1일 3회 이유식 + 간식 2회
* 이유식 완료기 한 끼 양
▶︎진밥 90g (밥 80g) ▶︎야채 또는 과일 40~50g
▶︎생선 15~20g 또는 고기 15~20g 또는 두부 50~55g
또는 계란 1/2~2/3 개 또는 유제품 100g
(公益財団法人 母子衛生研究会 참고)
((재료))
-4끼 기준-
소고기 75 g
감자 60 g
당근 40 g
표고버섯(椎茸しいたけ) 40 g
브로콜리 40 g
양파 20 g
밥 200 g
물(육수) 380 ml
((조리))
① 핏물 뺀 소고기 + 양파 + 당근 + 분량의 물 + 센 불
= 육수 + 익힌 재료
~사진 없음~
육수를 만들면서 소고기와 양파를 익힌다.
당근도 물렁한 당근을 좋아해서(아가님이)
첨에 같이 넣고 삶아줬다.
그리고 삶아지는 동안
준비한 재료들 조각조각내기!
+브로콜리는 삶아서 으깬다.
아가님은 브로콜리 안좋아하셔서...
아주 잘게 잘랐지만
14개월 친구 중엔 10~11개월 후기? 이유식 때부터
브로콜리 기둥을 잡고 그냥 먹는 친구가 있었다.
그 아이는 중~후기 이유식 진행할 때부터
한그릇 음식이 아니라
밥+국+반찬 으로 먹었다고.
일본 이유식 책들을 보면 보통 밥+국+반찬 구성이다.
'각 재료의 맛을 알려주려고'
초기 미음때부터 따로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예) 쌀미음+시금치 페스토
....사실 한 그릇 음식이
만들 때나 다 보관할 때나 뒷정리할 때나
편하긴 하다.. ㅋ
② 다진 재료들과 밥을 육수에 투하 + 센불
저으면서 센 불에 끓이다가
부글부글 올라오면 약한 불→양파와 브로콜리 투하!
③ 완성 + 소분
농도도 농도지만
재료가 익었는지 확인한다.
특히 당근......
큰 볼일 보시고 기저귀 갈 때 보면
채소들(시금치, 청경채 등..)하고 당근(!)은 그대로
나온다. (!!!??!!!)
당근이.....
처음 덩어리들과 마주했을 때,
'당근이 왜 입으로 들어갔을때의 크기와
같은 크기, 같은 모양으로 나왔을까'
신기함 3, 웃김 1, 걱정 6
의 감정이였다.
그 신선한 충격(?) 뒤로는,
꼭 당근을 먹어본다.
입천장과 혀로 으깨어지는지.......
(물론 감자 단호박 무 등 단단한 아이들은 모두 검사)
그렇게 검사에 통과(?)하면 용기에 소분! ▼▼
요렇게 나왔다.
브로콜리를 좀 더 넣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밥에 초록색이 너무 언뜻언뜻 보이는 것 같아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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