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育児/일상기록・日常

토키와공원 ときわ公園(山口県宇部市)

곤냑 2023. 6.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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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28

우베시(宇部市)에 있는 토키와공원에 갔다왔다.
목적은 관람차 ㅎㅎ

관람차~ 관람차~ 노래를 부르던 아이를 위해ㅋㅋㅋ
가까운 곳은 넘 비싸서(!!) 멀리까지 나갔는데ㅎㅎ
기름값이랑 토키와에서 쓴 돈 생각하면 사실 그게 그거…🤫


출발하자마자 언제 도착하냐던 아이
신나게 춤추고 노래부르다 지쳐서 슬슬 심통이 날 때쯤,
창밖으로 보이는 관람차에 눈이 막 초롱로롱🎡✨

눈이 빛난다는 게 어떤 건지 똑똑히 알게 되었다. ㅋㅋ


오빠도 몇십 년만에 와 본다고


토키와 공원에는
초등 미만의 유아들이 좋아할만한 놀이기구들과
작은(?) 동물원 등이 있었다.
지도가 보일 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조금씩 뭔가 많은 듯 적은 듯 있다ㅋㅋ

작년에 공룡보러 갔을 때(어디더라)
키가 1미터가 안 되서 못 탄 놀이기구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과연…

セーフ


아슬아슬하게 넘었다!


사실 아이 신발이 좀 커서 밑에 깔창을 넣었는데
아마도 그 덕분에 1미터를 넘을 수 있었다고… 생각함

다른 유원지에도 '4살에 100cm 이상' 조건이 많던데
이제 탈 수 있는 게 많아졌네~~
… 왤케 컸냐ㅠㅠ 너무 훅훅 금방 크는 거 같은데


.
.
.
놀이기구가 있는 곳에서 나오니 작은 정원도 있었다.

"아이야, 꽃이랑 같이 사진찍어 줄게. 요 앞에 서 봐~"

찰칵

요즘 밀고있는 새로운 포즈ㅎㅎ
K팝 아이돌 무대영상을 너무 많이 봤나보다…


귀여워ㅎㅎㅎㅎ🩷💕


토키와 공원의 놀이기구들은 오래되기도 했고
애기들 타는 것들이 많고, 규모도 작았지만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고 깨끗해서 좋았다.



아 좀 싫었던 점은,
그… 귀신의 집도 있었는데
입구에 잘린 손목 모형(피 뚝뚝)이 주렁주렁 달려있어서
누가 봐도 애기들이 많이 오는 곳인데
저런 걸 왜 달아 놓냐… 싶었음.

우리 애도 오바케야시키(귀신의 집) 가고 싶다 했다가
입구보고 주춤
나는 처음에 손목인 줄 몰랐다가
애가 주춤하는 거 보고 알아서 깜짝 놀랬다ㅠㅠ
트라우마 생길까 봐 걱정했는데 (내가 그랬던 적이 있어서)
다시 잘 노는 거 보고 안심했다.



다음에 또 같이 재밌는 데 갔다 오자잉~~



아, 적는 김에 최근 관심사도 같이 기록해놔야지

자주 부르는 노래 : 뉴진스-디토, 아이브-아이엠, 프리큐어 오프닝/엔딩 곡

자주 추는 춤 : 디토, 히로가루 스카이 프리큐어 엔딩, 잠보리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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