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育児/이유식 기록・離乳食

《후기 이유식》 소고기 감자 버섯 청경채 진밥

곤냑 2020. 7. 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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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식 후기는 보통 만 9개월~11개월
* 1일 3회 이유식 (철분 부족 주의)
* 이유식 완료기 한 끼 양
 ▶︎죽 90g (진밥 80g) ▶︎야채 또는 과일 30~40g
 ▶︎생선 15g 또는 고기 15g 또는 두부 45g
 또는 계란 1/2 개 또는 유제품 80g
 (公益財団法人 母子衛生研究会 참고)


#11개월 , 뒤늦게 #몰아쓰는기록

 ((재료))
소고기(もも肉) 60 g
감자 50 g
표고버섯 30 g
(椎茸、しいたけ)
청경채 20 g
밥 150 g
물(육수) 450 ml




((조리))
① 고기 삶기 = 육수 만들기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고기를
분량의 물에 끓인다.

뚜껑 덮고 센불→거품 걷고→약한불

*거품은 꼭 걷어내자.
(숟가락이나 국자보다는 이왕이면 뜰채(?)로..!)




② 재료손질

고기가 익을 동안(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
감자와 버섯을 썰자.
청경채는 큐브를 사용했다.
조리시간 단축. 예에-!!
큐브가 없는 경우에는 한번 데쳐서 다져놓는다.




③ 밥+고기+감자+버섯+육수+센 불

센불에 끓이다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청경채를 넣는다.




④ 적정 농도까지 졸이기

담백해 보이는 색감이다.
당근이라던지 들어갔어도 괜찮았을텐데.

식으면 단단(?)해지니,
나는 평소 먹일 때보다 약간 더 물기가 있을 때
불끄고 소분한다.



완성!
3끼를 생각하고 재료 양을 잡았는데
또 4끼가 나왔다;;

140g ×3, 130g ×1





((후기))

일기를 보니, 이 날은 억지로 겨우 먹였나보다.
쫓아다니면서 먹였다고 써있는 걸 보면...ㅎ
아가도 매번 비슷한 음식이 질렸었나보다.

참,
11개월 아직 아기의자(식탁용)를 사기 전이였다.
범보의자도 자꾸 일어서고
식판을 힘으로 잡아빼고 해서
이맘때쯤 중고로 팔았던 것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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