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이유식은 보통 만 9개월~11개월
* 후기 이유식은 하루 세 번 먹인다.
* 후기 이유식 한 끼 양
▶︎진밥 80g (죽 90g) ▶︎야채 또는 과일 30~40g
▶︎생선 15g 또는 고기 15g 또는 두부 45g
또는 계란 1/2 개 또는 유제품 80g
(公益財団法人 母子衛生研究会 참고)
((재료))
닭고기(사사미) 70 g
양파 25 g
시메지(만가닥 버섯) 50 g
감자 50 g
양배추 40 g
밥 180 g
물(육수) 450 g
((조리))
① 닭고기+양파 삶기
=닭고기+양파 익히기, 육수만들기
닭고기는 닭가슴살(안심?)을 사용
또래 친구 엄마들은 민치(간고기?)를 쓰던데
솔직히 민치는.. 어느 부위를 어떻게 갈았는지 몰라서
사보지 않았지만, 편하긴 엄청 편할 듯.
② 재료 손질
7mm 이하의 크기로 조각조각
12개월 이후에 먹이는 시판용 이유식은
좀 더 큰 덩어리였는데,
음 요즘 안 씹고 그냥 삼키는 것 같아서
더 잘게 썰까 고민하다가
이번에도 적당히 잘게 준비했다.
③ 센 불에 버섯, 감자, 밥, 고기
만들어 둔 육수에
닭고기, 밥, 감자, 버섯을 넣고 센 불에 끓이기.
④ 약한 불에 양파, 양배추
물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서 양파와 양배추 투입!
그리고 적정 농도까지 졸인다.
죽보다 된(?) 진밥 상태가 되었다!
중기에서 후기 넘어갈 즈음부터
일반 밥 밥풀도 잘 뺏어먹었기에
더 되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도 들었지만
소화를 위해 아직은 진밥으로...!
⑤ 완성!
처음 목표대로 4개 분이 나왔다.
한국에서 후기때 먹이는 한 끼의 양이
보통 120~150g 인 걸 보면,
하나 양이 140~150이면 적당한 듯!
(아이에 따라 더 먹는 아이도 있더라;)
((후기))
(돌 전)
역시 닭고기 좋아하는 아기답게
맛있게 먹어줬다, 다행!!
근데 양이 좀 부족했는지, 더 달라는 제스처를...
좋아하는 거라 그런지, 배가 고팠던 건지,
양이 는 건지..?
담부턴 양을 좀 늘려서 만들어야겠다.
'육아・育児 > 이유식 기록・離乳食'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료기 이유식》 소고기 당근 무 버섯 진밥 (0) | 2020.05.22 |
---|---|
《후기 이유식::밥솥 이유식》 감자 버섯 소송채 진밥 (2) | 2020.05.22 |
《완료기이유식》 소고기 당근 무 시금치 진밥 (0) | 2020.05.14 |
《완료기 이유식》 소고기 무 미역 진밥 (0) | 2020.04.25 |
《후기 이유식::밥솥이유식》 야채죽 (0) | 202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