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28 우베시(宇部市)에 있는 토키와공원에 갔다왔다. 목적은 관람차 ㅎㅎ 관람차~ 관람차~ 노래를 부르던 아이를 위해ㅋㅋㅋ 가까운 곳은 넘 비싸서(!!) 멀리까지 나갔는데ㅎㅎ 기름값이랑 토키와에서 쓴 돈 생각하면 사실 그게 그거…🤫 출발하자마자 언제 도착하냐던 아이 신나게 춤추고 노래부르다 지쳐서 슬슬 심통이 날 때쯤, 창밖으로 보이는 관람차에 눈이 막 초롱로롱🎡✨ 눈이 빛난다는 게 어떤 건지 똑똑히 알게 되었다. ㅋㅋ 토키와 공원에는 초등 미만의 유아들이 좋아할만한 놀이기구들과 작은(?) 동물원 등이 있었다. 지도가 보일 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조금씩 뭔가 많은 듯 적은 듯 있다ㅋㅋ 작년에 공룡보러 갔을 때(어디더라) 키가 1미터가 안 되서 못 탄 놀이기구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과연… 아슬아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