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고 색칠하고 스티커붙이기 외에도 혼자서(중요) 노는 것이 늘었다. 장난감도 같이 조금 늘었지만 음... ◇ ① 동전 넣기 저금통 사러 갔는데 한 번 넣으면 꺼낼 수 없는 것들 (뚜껑이 안 열리는 저금통들)밖에 없어서 작은 상자를 사서 직접 뚫었다. 준비물 : 작은 상자 + 칼 방법 : 적당한 위치에 적당한 크기로 구멍을 낸다. 동전을 넣었다 뺐다 하며 혼자서 3~40분은 논 것 같다. 자판기등 동전 구멍에 동전 넣는 흉내를 내는 건 꽤 전부터 그랬는데, 이렇게 좋아하며 노는 걸 보니 진작 준비해줄 걸 그랬다. *한참 놀고나면 꼭 손 씻기기. ② 지점토 놀이 한국에서 할미가 인형, 장난감들과 함께 보내준 지점토. 생각보다 정말 잘 가지고 논다. 이건 혹시나 입에 넣을까봐 같이 놀았는데 오랜만에 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