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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3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전 준비 (식량과 약)

ㅁㅎ코로나사태 언제 진정되냐 모더나 2차 접종 하루 전날 그게 바로 오늘. 엄살쟁이 우리집 어른 남자때문덕분에 2차 접종 후 증상들이나 부작용들을 알게되었다. 아 일부러 후기도 안 찾아봤는데… 1차 때와 비슷하게 졸립거나 나른해지거나 열이 오르거나 (제일 걱정) 맞은 부위가 붓거나 아프거나 그런 것같다. 같은 사무실 사람들은 벌써 접종했는데 다들 열이 기본적으로 38도까지는 올랐다고. 근데 온몸이 아프면서 열이 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도 걱정된다고… 1차때도 너무너무 나른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열까지나면 애기는 어떡하냐고 아기 혼자 놀게 되는 게 가장 큰 걱정이라고 한다. 이미 맞은 직장 동료들은 애기들이 커서 (유치원생 이상~) 맞고난 다음날까지 하루종일 유튜브랑 간식으로 보냈다고… 여기서 추론할 수..

코로나 백신, 모더나 접종 1차 (과정과 후기)

2021.7.10 직장접종으로, 오빠네 회사에서 맞았다. 정확히는 오빠 회사의 한 그룹회사 사무실에 가서.. 날이 참 더웠다- 습기가 가득해서 꿉꿉하고. 하지만 밖을 걸은 건 우리 집에서 지하철 역까지. 우리 집 지하철 역에서 주사맞는 곳까지는 내내 지하를 걸어다녔다. 아기는 오랜만에 유아차? 유모차를 탔는데, 어훜ㅋㅋㅋ 아가 언제 이렇게 컸지?? ㅎㅎㅎ 접종 예약 시간이 13시 였는데, 오다가다 잠들 것 같아서 유모차 선택! ㆍㆍ중간 생략ㆍㆍ 왠지 오빠네 회사 사람을 만날 수도 있을 것 같아 사실 백신접종보다 그게 더 긴장됐다. 결과적으론 1명도 못 만남. ㅎㅎ 뭐또 소독하고 주소 쓰고 생년월일 쓰고 명부랑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하고 미리 작성해간 문진표로 의사선생님과 상담 후 (지병이나 알레르기, 궁금..

코로나 백신 접종권 (화이자, 모더나)

이 우편으로 도착했다. 2021.6.30 오사카 시에서 우편이 왔다, 백신 접종권이. 내용물을 보니, 이거 접종권이니까 잃어버리지 말고 예진표(予診票) 작성해서 접종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하고 접종하시라고. 접종 비용은 무료이며, 강제는 아니다. 라고 적혀있다. 직역접종(職域接種), 직장접종? 이라고, 대충, 일하는 직장인들 먼저 백신을 맞을 수 있는데 오빠네 회사에서도 안내가 내려와서(가족들도 OK) 나도 이미 예약을 해놓은 상태. 지역구(?)에서 오는 접종권은 아직 더 걸릴 줄 알았는데. (한국이 접종 속도가 빨라서 혼자 자랑스럽고 뿌듯하던 중이었는데) 이 접종권은 아마 높은 확률로 사용하지 않을테지. 보니까 화이자 접종권이던데.. 롯본기힐즈 언니 아직 안 왔다고 했는데 가능하다면 보내주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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