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완료기::밥솥이유식》 닭고기 단호박 버섯 청경채

 

* 이유식 완료기는 보통 만 12개월~15개월
* 1일 3회 이유식 + 간식 2회
* 이유식 완료기 한 끼 양
　▶︎진밥 90g (밥 80g) ▶︎야채 또는 과일 40~50g
　▶︎생선 15~20g 또는 고기 15~20g 또는 두부 50~55g
　또는 계란 1/2~2/3 개 또는 유제품 100g
　(公益財団法人 母子衛生研究会 참고)

 

 

~재료 사진 및 과정샷 없음~

 

((재료))
-4끼 기준-
닭고기 65 g
단호박 60 g
당근 40 g
새송이 버섯(エリンギ) 40 g
청경채 큐브 20 g
양파 25 g

쌀 반 컵 (약 75 g)
물(육수) 눈금만큼
(우리집 밥통 기준 약 550 ml)

전에 만들었을 때보다 좀 더 되직하게
만들고 싶어서 500 mL 정도 넣었다.
(별 차이 없나?;;)

 

 

 

((조리))

① 닭고기+양파+당근을 분량의 물에 끓인다.
=고기와 야채를 익히고 끓여낸 물은 육수로 활용!

② 준비한 재료들을
아기가 먹는 크기로 조각조각 낸다.

 

③ 쌀+②의 재료들+분량의 육수를 넣고
죽 모드로 취사!

 

④ 완성

 150 g 씩 네 그릇 딱 맞게 나왔다. ;;

 

 

밥솥으로 이유식 만들 때 너무 닭고기만 쓴 것같아서,
담에 다른 재료 쓸 때 기록해야지 하고
재료랑 과정 사진으로 안남겼는데...
150 g 씩 너무 딱 떨어지게 나온게 신기해서
급하게ㅋㅋ 기록용으로 완성된 사진만 ㅋㅋㅋ

 

 

 

 

((후기))

이번에도 역시 당근만.. 골라 먹는다.
그럴 줄 알고 당근은 다른 재료들 보다 크게 썰었지!!
ㅎㅎㅎ

13개월인데 아직도 앞니가 위아래 두 개씩
네 개 뿐이라... 항상 재료 썰 때마다 고민이다.
손으로 집기 쉽게 크게 썰 것이냐,
아직 어금니도 안났는데
안 씹고 삼켜도 될 만큼 잘게 썰 것이냐
🤔
이번엔 밥솥으로 조리하니까
크게 썰었다 하하

단호박도 크게 썰었는데 손도 안댄다ㅋㅋ
이젠 자기 주장도 강해져서,
내가 주면 또 안 먹고 뱉어내더라. ㅠㅠ
꼭 본인이 먹어야 함. ㅎㅎ
귀엽고 기특하긴 한데
뒷정리가 점점 힘들다.
흡착식판이랑 실리콘 런천매트를 좀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