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22 #34개월 신칸센이 아니라 비행기였더라면 더더더 좋았을 텐데 일주일 전부터 아침마다 이제 오하요 몇 번 남았냐며 본인이 직접 고른 공룡가방에 트리케라톱스랑 상어 인형을 넣었다 뺐다… 그토록 좋아하는 신칸센을 타고 이사를 위해 집을 보러 다녀왔다. 사실 이걸 쓰고있는 오늘은 3월 30일. 이사를 끝내고 짐도 다 못 푼 채 잠들고 난 다음 날 아침? 새벽?에 눈떠서 애기 생일 선물 고르다말고 언제 적지… 했던 일기를 드디어 남겨봄 ㅋㅋ 이사전후로 에피소드들이 아직 많은데 언제 다 풀어 놓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