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4 #28개월 어쩌다 한 번씩 쉬야를 가린다. 하기 전에 "엄마 오싯꼬!!" 하며 화장실로 달려감 ㅎㅎ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데에 재미가 들렸는지 10번 중 한 번은 거짓말임ㅋㅋ 마침 큐텐에서 메가와리 이벤트 중이여서 뭘 꼭 사야한다는 생각에(안 사도 된다) 아기 변기를 찾아보기로 ㅋㅋ 충동적이긴 했지만… 어차피 하나 사려고 했잖아 원래 사려고 한 걸 더 싸게 살 수 있고 좋지 뭐 그리고 몇 가지 후보를 골라서 아이한테 보여준 뒤, 가장 반응이 좋았던 걸로 결제! 민트색ㅎㅎㅎ 사실 안 고쳐지는 편견 중 하나가, 너무 저렴하면 의심스럽고 생산지가 어디인데 저렴하면 그냥 거르는데 (특히 아이 물건은…) 이번에는 다른 변기들이랑 가격차이도 안 나고 다른 변기들도 다 거기 제품인 것 같아서ㅠㅠ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