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특별식' 이라기 보다는 만들어 놓은 게 없어서(...) 이것도 급하게 만든 거네 ㅎ 메루카리(중고사이트)에서 이유식책을 몇 권 샀는데, 그 중 타마히요(たまひよ)에서 나온 이유식 책에 주 반찬이라고 소개되어있고, 제일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해봤다. 근데 책의 사진이랑 내 음식의 사진이 다르ㄷ....(??) 계란 찜만 먹어 본 우리 아가님이 아니다. 사실.. 쪄서도 주고 삶아서도 주고 구워서도 줘봤다. 다 잘드신다. ㅎㅎ 준비할 재료는 (어른 2명, 아이 1명 분) 브로콜리 1/2개 달걀 3 개 간장, 미림 2 작은술 근데 브로콜리가 없었음ㅋㅋ 그래서 그냥 내맘대로 만들어 봤다. 어쨌든 계란말이 인거잖슴... ((재료)) -계란말이- 달걀 2 자투리 야채 (양파, 당근, 표고버섯) 버터..